기사제목 형제수산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큰 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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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수산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압 큰 불 막아

기사입력 2019.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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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_소화기로 큰 불 막아.JPG화재 현장 모습
 
[아산신문] 아산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5시 8분 경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전통시장 내 형제수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근 상인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를 발견한 최초목격자 이모씨(남/52세)는 “영업 준비를 위해 일찍 출근하여 일을 보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가게 밖으로 나와 보니 형제수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119에 신고 후 주변 상인들에게 화재사실을 알리고 대피시켰다”면서 “그 소식을 듣고 인근 상인 2명이 가게 앞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곳에 5대의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하여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진술했다.
 
특히, 가게 앞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가 화재발생 대상 주변에 있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화재확산 방지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유영국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번 사례를 통해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되었다”며 “시민들께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고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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