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위험천만' 배방역 버스정류장...인도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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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배방역 버스정류장...인도 개설된다

김미영 의원, 국토관리청·수자원공사 등과 원만하게 협의 이끌어
기사입력 2019.07.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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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_1564471093662.-1088612099.png▲ 배방역 버스정류장
  
[아산신문] 그동안 인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배방역 버스정류장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미영 의원이 배방역 버스정류장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곳은 차량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 지난해 아산신문 인터넷판 8월 6일자 <인도 없는 버스정류장? ‘위험천만’>이란 제하의 기사에서 지적한 바 있다.
 
지난 16일, 아산시청 도로과 직원들과 현장 점검에 나선 김 의원은 “이 정류장을 사용중인 시민 대부분이 아산시민이며, 이들은 무방비로 사고 위험에 노출됐다”면서 “버스를 타기 위해 도로를 걷는 시민들의 안전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위험지각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해 아산신문 보도가 나간 이후 아산시 도로과는 "정류장은 부설물이기에 교통과가 일을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했으며, 교통과는 환경까지 고려할 수 없기에 만약 계속해서 민원이 들어온다면 정류장을 철거하는 방법 뿐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김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은 학생들과 노약자들이 대부분이다. 환경을 고려치 않고 정류장이 설치돼 인도확보가 시급하다. 시민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한 정류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집행부에 당부하며 거듭 개선을 요청했다.
      
이 도로는 2011년부터 6차선으로 확장되며 주민요구에 의해 만들어진 정류장으로 인도설치 여부는 수자원공사 천안관리소 소관 업무로 국토관리청과 협의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또 정류장 부근에는 가스관이 있어 가스공사와도 협의 과정 등이 필요한 절차가 복잡한 과정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시민 편의를 위해 해결의 의지를 갖고, 여러차례 문을 두드려 이달안에 수자원공사에 사용허가를 받아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방역 버스정류장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시민 A씨는 “배방역에 내리면 곧바로 도로를 접하게 되어 있어, 무척 위험하다고 느꼈다. 안전문제로 늦은 시간이 되면 자녀들을 차로 마중을 나오곤 했는데 인도가 생긴다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20190716_140233.jpg▲아산시청 도로과 직원들과 현장 점검 중인 김미영 의원
 
20190716_140240.jpg▲ 김 의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은 학생들과 노약자들이 대부분이다. 환경을 고려치 않고 정류장이 설치돼 인도확보가 시급하다. 시민의 입장을 고려해 안전한 정류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집행부에 당부하며 거듭 개선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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