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중완 밴드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문화원이 락을 사랑하는 밴드공연과 함께 제1회 아산시 '달그락' 락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8월 10일 오후 5시부터(개막식 오후 7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충남도 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밴드팀들이 모여 꿈과 끼를 발산하는 락 음악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장미여관으로 활동하다 새롭게 슈퍼루키를 꿈꾸는 '육중완 밴드'의 초청공연도 마련돼 더위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온양문화원, 아산시직장인밴드연합회가 주관하며 아산문화재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