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득 아산시수도사업소장이 독거노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있다.
[아산신문] 이상득 아산시수도사업소장과 정광섭 상수도과장은 지난 17일, 둔포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수도 및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물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에게 깨끗한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후원물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며 복지체감도를 높였다.
독거노인 A씨는 “직접 방문해 어려운 점을 들어주고 여러 해결방안을 찾아주니 정말 고맙고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상득 수도사업소장은 “우리가 생활하는 데에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깨끗한 물 공급을 통해 물 복지‧주민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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