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기자 탐방]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보령 죽도 ‘상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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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탐방]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보령 죽도 ‘상화원’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려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른 한국식 전통정원
기사입력 2019.06.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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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충남지역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주)씨에이미디어 그룹에서는 분주한 일상을 뒤로하고 잠시 쉼을 찾아 떠나고픈 이들을 위해 본보 기자들이 직접 찾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명소를 아산신문과 자매지 14개 매체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대한민국은 넓고 가볼만한 곳은 무궁무진하다! 일상을 뒤로 하고 잠시 떠나보자~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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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화원에 대하여...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에 소재한 상화원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살리고 조상의 얼과 지혜를 간직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아우른 한국식 전통정원이다.

상화원은 북쪽으로는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5km), 남쪽으로는 바다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5km) 중간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육지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교통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한다(尙和)'는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

상화원에는 세 종교의 상징물이 있다. 첫 번째로, 유교를 상징하는 병산서원의 ‘만대루’, 두 번째 불교를 상징하는 ‘반가사유상’이 석양정원의 바다 뱡향에 설치돼 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기독교의 예수를 상징하는 33(예수의 나이)개의 연못이 해안 절벽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돌담과 회랑, 그리고 전통 한옥과 빌라 등이 한데 어우러져, 걷고 싶고 쉬고 싶고 만나고 싶은 공간을 이루고 있다.

섬 전체를 둘러싼 1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서 눈비가 와도 해변일주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회랑을 따라 섬 한바퀴를 돌기만 해도 상화원의 주요시설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꾸며진 해변연못과 정원 등을 만나면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맞이할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우리의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 ˙ 복원한 '한옥마을'이 있고, 바다를 전망으로 죽림과 해송으로 둘러싸인 20채의 '빌라단지'가 있다.

아울러 '전통혼례식장', '하늘정원', '동굴와인카페', '청정해수탕'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이색적인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연회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 및 진정한 치유의 공간으로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관람코스 : 상화원입구 → 의곡당 → 동굴쉼터 → 회랑 → 해변연못 → 해변독서실 → 한옥마을 → 초가집(행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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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취재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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