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면 교통안전지도 캠페인.
[아산신문]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운동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어린이 교통안전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실시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30km 이하 서행 등 피켓을 통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상기시켰다.
김영환 회장은 “송남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도로는 대형화물차의 통행이 잦아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지도자협의회는 교통안전지도 캠페인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