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아파트 최고] 공동체 문화 선도하는 "음봉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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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최고] 공동체 문화 선도하는 "음봉 더샵 레이크시티 2차 아파트"

세대주 평균 나이 39세의 젊은 아파트...총13개동 796세대 2400여명 거주
기사입력 2019.06.07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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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윤 입주자대표회장 "마을의 화목한 정서 위해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샵레이크 2차아파트 전경.jpg▲ 음봉 더삽 레이크 2차아파트 전경.
 
[아산신문] 음봉면 음봉로 515-38에 위치한 더샵 레이크시티 2차아파트는 총13개동 796세대로 24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2015년입주된아파트로 유치원(도보1분), 월랑초등학교(도보1분), 음봉중학교(도보3분) 품고 있으며, 주변에 위치한 월랑수변공원과 연암산은 아산시 관리공원으로서 산책로 및 트레킹코스가 있으며, 아파트 인근에는 유해환경이 전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친환경 숲세권 아파트 이다.
  
단지내에는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키즈카페, 시청각실, 작은도서관등 여러 입주민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특히 야외 물놀이장이 있어 여름 주말이면 물놀이장은 무더움을 달래는 입주민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음봉 더샵 레이크 2차 아파트는 세대주 평균 나이 39세의 젊은 아파트답게 입주민 전용 온라인 카페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있다.  이에 아산신문은 송정윤 입주자대표회장을 만나 이 아파트만의 특화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을동대표 이장.jpg▲ 마을 동대표 및 이장
 
세대주 평균 나이 39세의 젊은 아파트
 
음봉 더샵 레이크 2차 아파트는 젊은 아파트답게 입주민 전용 온라인 카페를 통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있다.
 
친환경 입지에 둘러싸여 맑은 공기속에 생활하고 있지만, 시내중심지와는 멀리 떨어져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실정으로 아파트 자체적으로 입주민들이 문화활동을 기획해 나가고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가을 마다 대형기획사 수준에 버금가는 “포스코2차 가족 어울림 한마당” 이라는 입주민 참여 축제를 성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상시적으로 입주민 프리마켓, 사진 콘테스트, 영화상영등 여러가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삼성휴대폰,현대자동차,쌍용자동차 출장서비스 센터를 섭외해 단지내 에서도 입주민들에게 실생활 필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작년에는 대진 침대 라돈 사태로 인해 라돈에 대한 공포가 전국민적으로 최대치로 올랐을때 라돈 측정기를 구비해 입주민들에게 무료 대여했으며, 불편하게 파출소등에 직접 방문해야 했던 유아 미아방지 사전 지문 등록 출장소도 마련해 영유아가 많은 우리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즐거운 월랑이 활동.jpg▲ 즐거운 월랑이 활동
 
더샵 레이크시티 2차만의 특화된 시스템
 
아파트 옥상에는 태양력 발전시설, 지상,지하 주차장 LED 시공 및 야외 분리 수거장 전등에 타이머를 설치해 효율적인 공동전기료 감면에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공동아파트 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직원 및 경비원과의 갑질 논란을 벗어나 서로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에서 주도해 입주민과의 통화내용을 자동녹음(녹취)되는 프로그램을 관리사무소 모든 전화기에 도입했으며, 작년에는 아산시 사업인 “고령 아파트경비원 고용보조금 “ 지원 및 선정되어 입주민은 관리비 절감 하고 사회적으로 시급한 이슈인 고령자 고용해 서로 상생하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입주민들의 작은사랑을 담아 음봉면 소재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1가족 1개 라면 기부” 캠페인을 펼쳐 1,890ea 라면을 음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아파트 주변에 월랑수변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 4곳은 ‘음봉더샵나눔봉사단’를 창단해 매월 주기적으로 전 입주민들이 모여 환경미화를 실시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봉사점수를 성인들에게는 아산시 주민참여포인트가 부여돼 일석이조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현재 16년 부터 단지내 작은 도서관를 운영하는 아파트내 자생단체인 늘봄북카페와 입주자대표회에서는 우리 아파트만의 특화된 나눔 교육 공동체인 ‘즐거운월랑이’ 라는 비영리 단체를 세무서 정식 등록했으며, 아산시청 & 아산시교육지원청 공동사업 인 “아산행복마을학교”에 지원 및 선정돼 올해 부터 본연의 업무인 도서관 운영 외에 별도로 현장체험학습 및 방과후 수업을 진행해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6월에는 유해한 담배연기를 없애자 라는 입주민들의 한 뜻으로 모아 아산시 지정 ‘금연아파트’에도 지정돼 현판식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 2차 어울림마당.jpg▲ 포스코 2차 어울림마당
   
아파트 가치 최고로 높이겠다
 
송정윤 입주자대표회장은 마을의 화목한 정서를 위해 임원들과 협조하며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주민화합 소통 등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아산시장 표창을 받기도했다.
    
송 회장은 “어린시절 골목길이 있는 주택가에 거주하며, 위,아래,옆집 가릴거 없이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살게 되니, 자연스럽게 친척 보다 더욱 친밀해졌다. 그러나 점점 현대인들은 아파트 생활에 익숙해 지면서 아파트 특성상 이웃과의 소통 부재가 되어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개인주의 사회가 되고 있다”면서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 및 활동을 마련해 사람 냄새가 나는 골목길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게 목표이다. 최고의 아파트가 되기 위해 아파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놀이장.jpg▲ 물놀이장

temp_1559878188735.139778442.jpeg▲ 관리사무소 직원들(앞줄 중앙 김용태 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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