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충남 우체국’ 엽서를 활용하여 가족과 지인, 이웃들에게 안부를 작성하고 있다.
[아산신문] 충남도는 안부 묻기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녕 충남 우체국'을 운영하고 안부 엽서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충남도청 직원들의 봉급 중 1,000원 미만 자투리 금액을 모아 제작된 이번 '안부 엽서(우체통)' 1만장은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 거점센터, 지역 축제장 등에 비치되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안부 엽서는 평소 잊고 지내던 지인, 친구는 물론 위로와 용기가 필요한 사회적 돌봄 대상자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보낼 수 있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도자원봉사센터(박성순 센터장)에 따르면 사회 양극화, 고령화, 자살문제 등 공동체의 와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민 서로가 안전과 안부를 묻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기획되었다는 설명이다.
박성순 도센터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안부 엽서 한 장이 충남의 안녕 공동체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부착 활동, 안녕 카드 나눔 등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