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 지구촌 신인루키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최재영 의원(왼쪽)이 충남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있는 아산신문 김명일 대표로부터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아산신문] 아산시의회 최재영 의원이 2019년 제1회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 신인루키상을 수상했다.
‘신인루키상’은 전국 25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단체 등 각 분야 신인 중 활동이 두드러진 이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재영 의원은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지난 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신인루키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27일 수상자를 최종 선정해, 지난 4일 신안 증도 엘도라도리조트에서 개최된 협회 합동연수회 자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하지만 수상자인 최재영 의원은 이날 열린 아산 선장면의 4·4만세운동 행사 참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협회를 대신해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아산신문 김명일 대표가 8일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상패를 직접 전달했다.
최재영 의원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수행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생각하고, 아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