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온양온천시장에 들어선 푸드트레일러 먹거리타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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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에 들어선 푸드트레일러 먹거리타운 '화제'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아산시와 시장상인회 팔 걷어 부쳐
기사입력 2019.03.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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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90311_122736300.jpg▲ 아산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양온천상인회와 협력해 온양온천시장내에 푸드트럭 타운을 조성해 시민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신문] 한적하던 시장 온양온천시장 골목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알록달록한 푸드트레일러가 생기기 시작하며, 젊은 층이 드물던 온양온천 시장이 차츰 활기를 띄고 있다.
 
닭꼬치, 베트남 길거리 음식, 전복김밥, 통새우만두, 탕수육, 족발, 와플 등 다양한 메뉴로 오전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온양온천시장의 변화 요인으로 푸드트레일러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아산시에 영업허가를 받은 푸드트럭은 14. 아산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양온천상인회와 협력해 푸드트럭 타운을 조성했다.
 
아기자기한 외관과 오밀조밀한 주방, 가스레인지와 싱크대가 정갈하게 있는 푸드트럭 내부에는 상인 홍재희 씨가 만두를 빚고 있었다.
 
지중해 마을에서 같은 업종으로 장사를 했었다는 홍재희 씨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 가족에게 준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위생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찐빵과 통새우만두, 카레짜장만두까지 입맛을 살리는 메뉴를 차례로 소개하며, 새우가 통째로 들어있고 해물 야채 등으로 속을 채운 통새우만두가 가장 인기가 좋다고 설명하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베트남에서 한국에 온지 5년 되었다는 채윤 씨는 볶음쌀국수와 꼬치 등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다문화센터에서 소개를 받아 푸드트럭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트남 전통음식을 맛보게 하고 싶다며, 음식 만드는 일이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시장이 푸드트레일러로 먹거리타운이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푸드트레일러 사업을 위탁받게 된 온양온천상인회 역시 지역과 시장의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만난 직장인 A씨는 TV에서 많이 보던 푸드트럭이 온양온천시장에도 생겼다고 해서 모처럼 낮 시간 시장을 방문했다.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에서 점심을 즐기고 장도 볼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온양온천상인회장은 아산시에서 위탁받아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레일러 14곳은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3월초 입점을 마쳤다.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창업과 메뉴 컨설팅까지 상인회에서 도움과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푸드트레일러는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젊은이들의 소통과 정보교류 등의 장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취지를 전했다.
 
 
KakaoTalk_20190311_122730106.jpg▲ 알록달록한 푸드트럭이 생기기 시작하며, 젊은 층이 드물던 온양온천 시장이 차츰 활기를 보이고 있다.
 
KakaoTalk_20190311_122728610.jpg▲ 홍권화 씨의 삐삐맛난맛집
 
KakaoTalk_20190311_122732496.jpg▲ 홍재희 씨의 온양통새우만두
 
KakaoTalk_20190311_122729602.jpg▲ 이채윤 씨의 베트남 길거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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