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부터 도로 물청소에 나선 노면청소차와 살수차
[아산신문] 아산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긴급점검 후속조치로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물청소를 벌이는 등 미세먼지 발생 억제에 나섰다.
7일부터 실시된 도로 물청소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유동인구 밀집지역, 화물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 등에 노면청소차 3대, 고압살수차 3대, 제설작업용 차량 14대가 동시 투입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50㎍/㎥ 이하로 내려가 비상저감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도로 물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며, 도로에 쌓인 재비산먼지를 노면청소차가 1차로 제거하면, 뒤따르는 살수차가 2차로 물청소하는 방식으로 가동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만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얻기는 어렵겠지만, 아산시에서 가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응 수단 중 하나다. 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물청소 보조 역할을 하는 14대의 제설작업용 차량 활용 방안은 지난 5일 오세현 아산시장 주재로 열린 확대간부회의 때 제시된 아이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