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유럽연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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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 유럽연수 보고

‘외유성’ 아닌 도정현안 관련정책 발굴 유익한 벤치마킹 기회
기사입력 2019.02.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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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312650_6SGDqsUO_EAB980EC97B0EC9D98EC9B90.png▲ 김연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유럽 3개국에서 충남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되었다고 자평하며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아산신문]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이하 문복위)가 9박11일간 의원 공무국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그 결과를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복위는 26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3개국을 방문, 유럽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충남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됐다고 자평했다.
 
김연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럽 3개국 11개 기관 및 8개 정책현장을 방문해 도정현안 관련 정책 및 제안사항을 발굴했다”며 결코 외유성 연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문복위는 이번 연수가 정병기·황영란 등 장애의원 2명이 동행해 직접 해외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는 점과 연수 3일차에 1조와 2조로 나눠 각기 관심있는 분야의 기관과 명소를 둘러보고 벤치마킹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을 특징으로 설명했다.
 
그날 1조는 볼로냐에 소재한 사회적 보육협동조합인 카디아이를 2조는 슬로베니아 관광청,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했고, 빡빡한 일정 때문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연수단은 매일 연수일정 종료 후 활동사항에 대해 토론을 마치고 그 결과를 도의회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고, 이탈리아 베네토 주 관광국,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관광청은 공식방문해 충남도와 관광교류 희망의사를 전달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낸 것도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관광청에는 교류협력 의향서를 전달했였으며, 세부사항은 향후 공문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김연 위원장은 “이번 9박 11일 간의 연수 기간 내 빡빡한 일정으로 연수단원들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어 의미있는 연수였다”며 “의원들과 연수단 모두 하나가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복위는 오는 3월 4일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연수결과에 관한 의견 조율 후 정책 제안사항 등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3월 중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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