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무술년 첫 장날인 4일 장보기에 나선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과 소속 시·도의원들로 한산한 전통시장 거리가 갑자기 활기가 넘쳤다.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바닥에 앉아 나물을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콩나물 한 보따리 구입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는 이영해 의원에게
“장사가 잘 돼야 복 많이 받는 거죠. 하루 종일 서 있어도 2만원도 못 팔 때가 많아요”라고 상인은 한숨 섞인 말들을 늘어놓는다.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은 의원들은, 김승태 상인회장과 임원들과 ‘전통시장 살리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명수 의원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고유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특성화 시장을 만들 방안을 강구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소통강화 등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애로사항들의 해결책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애 의원도 “소상공인 지원정책 등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며, 상인회에서도 소비자들의 볼거리, 먹거리 뿐 아니라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공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명수 의원, 김응규 · 장기승 도의원, 이기애 · 이영해 · 현인배 · 유명근 · 심상복 시의원, 이교식 박경귀 원장, 이상욱 전 서산부시장, 장원모 보좌관 등이 참여했으며,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미 있는 2018년 새해 첫 행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