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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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모색

악취 문제부터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 지정 노력 필요
기사입력 2018.11.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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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5_내포신도시활성화 의정토론회6-축소.jpg▲ 왼쪽부터 박현옥 청운대교수, 이회정 행정복지연구소 행정위원장, 임승만 도 내포신도시 건설과장, 송채규 행정복지연구소장, 조승만 의원, 방한일 의원, 정호영 행정복지연구소 협력위원장, 박진희 글로벌유치원 운영위원장.
 
[내포=아산신문] 충남도의회는 15일 충남도서관에서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조승만 의원(홍성1)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의정토론회는 민·관이 함께 내포신도시의 현실을 공유하고, 향후 정주여건 및 축산악취 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승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송채규 행정복지연구소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방한일 의원(예산1)과 임승만 내포신도시건설과장, 정호영·이회정 행정복지연구소 위원장, 박진희 글로벌 유치원 운영위원장, 박현옥 청운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조승만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6년이 지났지만, 기반시설이 여전히 빈약하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혁신도시 지정 등 신도시로서의 새로운 모델을 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악취 문제의 근원적 해결부터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설치 등이 시급하다도의회는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채규 소장은 내포신도시가 예산군과 홍성군의 경계에 걸쳐 있는 만큼 기초생활권을 지정해 양군과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공식적인 통합단체(기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최근 국회에 관련법률안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에서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지속적인 확인촉구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한일 의원은 지정토론자로 나서서 신도시가 일방적인 고밀아파트 공급 위주의 신도시보다는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서 새로운 도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신도시 방향을 인구 유입이 아닌 고용창출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밖에 임승만 도 내포신도시 건설과장의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 정호영 행정복지연구소 협력위원장의 청소년 문화 콘텐츠 개발 및 확산’, 이회정 행정복지연구소 행정위원장의 가축분뇨 처리와 축사 악취 문제 해결에 대한 제안’, 박진희 글로벌유치원 운영위원장의 여성의 안전 및 다양한 아동문화 활성화 방안’, 박현옥 청운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의 내포의 공간 디자인과 시민참여 거버넌스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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