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수영 의원 “여성친화도시에 맞는 기업 지원시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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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의원 “여성친화도시에 맞는 기업 지원시책 마련해야”

"아산시, 여성기업의 판로지원보다 정책지원에 촛점 맞춰야"
기사입력 2018.10.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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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원.JPG▲ 김수영 의원
 
“여성친화도시 아산이 되려면 여성의 당당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스템과 차별없는 소통과 융합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아산신문] 김수영 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에 맞는 여성기업 지원 시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지역경제활성화에 따른 아산의 여성 기업현황과 여성기업유치 및 활성화 시스템 구축 방안, 아산 여성 농업인에 대한 현황 및 지원시스템운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 여성기업현황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에 등록된 178개 업체이며, 아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17년 6월 제정해 이를 토대로 여성기업 유치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여성기업제품 우선 구매제도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도 여성기업을 우선 지원해 왔다”고 답변했다.
 
또한 “기업경영애로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공유와 여성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기업유치는 세제 및 보조금 지원도 중요하지만 정주환경, 생활인프라구축으로 살고싶은 도시, 교육시스템의 안정화로 도시로서 안전에 대한 신뢰와 확신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며,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아산으로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여성기업 지원조례가 2017년 제정, 2018년 일부개정하여 여성기업 유치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여부를 인정할 수 있는 결과물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하며, “현재 아산은 여성기업정책지원보다는 여성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제품구매확대에만 초점을 맞추고 구매량 수치가 높은 것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만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아산은 여성경제활동에 대한 총괄 현황과 업종별 정보시스템 및 데이터 베이스가 부족하다”고 설명하며, “아산시 여성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아산시 여성기업 현황 및 육성 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또한 "농기계대여 관련시스템이 소농, 고령농, 여성농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안 모색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김수영 의원은 ▲여성 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를 통한 여성 농업인의 인권향상 및 경영능력 전문성향상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 ▲경영체등록번호로 직거래할 수 있는 방법, ▲도농 사업의 개발에 젊은 여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마련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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