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충청남도 장애인합창대회 문화예술제
[아산신문]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적 가치 인식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2일, 아산시 여성회관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제2회 충남 장애인합창대회 문화예술제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주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충남도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남지역 장애인합창단 및 예술단 8팀이 출연했으며, 경기민요, 아르드밸리, 카이댄스의 축하공연과 대전교구 소년소녀합창단과 서울푸르나메 합창단의 초청공연이 진행됐다.
참가한 각 시군 합창단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최상의 실력을 뽐내며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해, 한 팀 한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객석에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소당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예술은 모두를 잇는 소통의 마중물이자 소통의 공간이다. 문화예술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으며,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똑같이 다함께 폭넓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지속적인 행사 개최로 장애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애 의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충청남도 장애인합창대회 문화예술제는 장애인 예술가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며, 창조적 기쁨과 예술의 자생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며 “이번 합창대회가 장애인 여러분의 문화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지원과 문화예술을 공유기회로 마련했기에 더욱 의미 깊었다.
▲ 김소당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충남협회장
▲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 제2회 충청남도 장애인합창대회 문화예술제
▲ 제2회 충청남도 장애인합창대회 문화예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