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살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노인자살 예방활동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기여하고자 ‘청소년 생명사랑지킴이 멘토링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중·고등학교 60여명의 청소년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 우울 고위험 어르신을 1:1로 매칭해 말벗 봉사, 집안일 돕기, 안부전화 등의 멘토링 활동을 펼쳐 가족의 외면과 소외감으로 우울감과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우울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시 보건소는 어르신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중요한 만큼 멘토링 봉사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9월 29일에는 노인의 심리 및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김영한 별자리 사회 심리극 연구소장을 모시고 심리 역할극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생명사랑지킴이들이 우울 고위험 어르신과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세대 간 사회통합강화 및 지지체계를 구축해 노년기 고독을 감소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함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