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대 아산터미널 웨딩홀 대표가 오픈식에서 지역사회 복지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 나눔 실천했다.
[아산신문] 김병대 아산시탁구협회 회장이 아산터미널 웨딩홀(대표 김병대·이미영)을 인수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8월 29일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조미경, 김수영 시의원, 손범규 SBS아나운서(한국중고탁고연맹 회장), 각 기관단체장 등 20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병대 아산터미널 웨딩홀 대표는 이날 오픈식에 앞서 ▲장애인복지관 후원금전달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후원 ▲다문화가족센터 종사자 복지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아산터미널웨딩홀을 새롭게 인수해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오픈행사를 갖게 됐다.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대 대표는 온아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서진마트 운영, 법무부법사랑아산회장, 아산시탁구협회장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병대 대표
▲ 다문화가족센터 종사자 복지 후원금 전달
▲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후원
장애인복지관 후원금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