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8월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24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2개 업체가 참여해 곰탕, 과자, 라면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송악면, 음봉면, 온양2동, 온양3동, 온양4동,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송명희 복지문화국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꾸준한 지원이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