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는 27일 개인후원자(김동석)가 손자를 위해 마련했던 아기 기저귀 특대형(31P) 5팩(10만원 상당)과 돼지 저금통(약 15천원)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 권곡동에 거주하는 김동석 님은 “5살이 된 손자가 사용하던 물건으로 혹시라도 주변에 기저귀를 필요로 하는 가정이 있으면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 또 전기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재능기부 의사도 밝혔다.
김형관 동장은 “손자를 키우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다. 작은 정성도 모이고 나누면 희망이 되고 빛이 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낮은 문턱의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