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영 의원과 안재준 대표가 20일 음봉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아산신문] 김희영 아산시의원과 안재준 (음봉을 변화시키는 사람들) 대표가 지난 20일 음봉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과 안재준 대표는 (주)삼호에너지가 음봉면 동암리 일대에 추진 계획 중이었던 음봉 폐기물 소각장 사업계획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듣고 주민들을 직접 만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책마련에 힘쓰는 등 음봉을 지켜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
김희영 의원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대안을 마련했으며, 안재준 대표는 대책회의와 금강유역환경청 앞 1인 시위 등을 이어갔다.
이에 음봉 포스코2·3차 1만 5천 주민들은 지역주민을 위한 열의와 성의를 보인 김희영 의원과 안재준 대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상패를 전달했다.
안재준 대표는 “오늘 뜻 깊은 자리에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음봉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더 발전하고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영 의원은 “시의원으로써 당연하게 해야 할일을 했음에도 이런 귀한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 어린 아이를 엎고 1인 반대 시위를 하신 어머님을 보고 울컥한 일이 가장 기억난다"면서 "우리세대도 아니 물려줄 미래세대엔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아산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오는 5월1일 임시회의를 통해 공동발의 된다. 우리시에 많은 폐기물 처리시설들이 난무해 더 이상 허가를 불허하도록 도시계획법으로 제한하려 한다며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감사패 받는 김희영 의원
김희영 의원 시청 앞 반대시위 모습
▲ 안재준 대표 금강유역환경청 앞 1인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