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 대진표가 오늘(13일) 결정된다.
이번 경선에서 불꽃 대결을 벌이고 있는 양승조 의원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 두 선거캠프측은 서로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3일간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을 실시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충남도지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안신번호 여론조사 50%의 합산으로 치러진다.
특히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추문 의혹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후보직 사퇴로 표심이 요동치고 있는 충남지사 경선에선 양승조 의원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부터 광역단체장 선거에 한해 결선투표제를 도입했지만 충남 지역의 경우 2인 경선 지역인 탓에 이날 본선에 오를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선전이 한창인 민주당과 달리 자유한국당은 충남도지사 선거 후보자를 이인제 전 의원으로 이미 결정했으며, 바른미래당 후보로는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일찌감치 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