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장사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장례 편의성 향상과 장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공설장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봉안당 인접 부지에 자연장지와 봉안당을 추가로 조성하는 것으로, 연면적 4,944.56㎡ 규모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건립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산시 공공시설과와 노인복지과는 지난 10일 설계용역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시설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사·용역 감독관과 유관기관 관계자, 설계자 등이 참석해 설계 전반을 점검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특히 이번 설계 단계에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등급 예비인증 3등급을 획득해 친환경 건축 기준을 반영했다. 시는 이를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과 탄소중립 건축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경건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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