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6년 유보통합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해 65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이다.
이번 시범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하는 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충남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유보통합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해 영유아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질 관리 강화 ▲취약 지원 ▲협업 지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질 관리 강화’ 분야에서는 교육부 시범 모델 기관 6곳과 충남형 모델인 마주동행학교 45곳 등 총 51개 기관을 선정해 특색 있는 누리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 요구를 반영한 중점교육 운영과 맞춤형 교원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의 질과 교원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취약 지원’ 분야에서는 누리과정 놀이안심인력 지원과 유아 문화예술놀이 지원 사업을 추진해 농어촌·원도심 등 취약 지역과 문화 소외 지역 유아의 교육 격차를 완화한다.
‘협업 지원’ 분야에서는 유보통합 특색사업 영상 공모전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사전 설명회와 배움 자리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정책에 반영해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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