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천안·아산 경계 주유소 ‘가격 차’ 북새통
■ 방송일 : 2026년 3월 1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 천안과 아산 경계 지역 주유소 사이에서 기름값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불과 수십 미터 떨어진 주유소 사이에서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나자 운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천안과 아산의 경계 도로입니다. 도로 양쪽에 마주한 주유소 사이의 거리는 불과 수십 미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주유소마다 기름값 차이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도로에 위치한 주유소임에도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주유소로 차량들이 몰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한 차선을 따라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서며 수백 미터에 달하는 차량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시민 김 모씨 : 요즘 기름값이 계속 오르는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 다닙니다. 같은 지역안에서도 가격 차이가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싼 주유소를 검색해서 가게 되네요.]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유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경유 가격이 휘발유보다 높게 형성되는 이른바 ‘가격 역전’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흐름과 정유사 공급 구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지역 주유소 간 가격 격차와 소비자 부담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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