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는 12일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총 5200억 원을 투입해 디스플레이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연구플랫폼은 시제품 제작과 양산 가능성 검증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로 계획됐다.
사업은 기존 아산의 소부장 특화단지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연계해 추진된다. 천안의 혁신공정센터는 기초 기술 연구를 맡고,
아산 스마트모듈러센터는 후공정 테스트를 담당한다. 국가연구플랫폼은 시제품 제작과 양산 검증 기능을 수행하는 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를 약 1조86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3,068억 원으로 추산했다. 고용 유발 규모는 약 1만6,847명으로 분석했다.
시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기업 수요 자료를 보완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재성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예타 최종 통과를 통해 아산이 전 세계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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