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에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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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 개소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바이오벨트 본격 가동
기사입력 2026.02.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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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마이크로바이옴상용화센터.png
24일 개소한 아산 배방읍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 전경. / 충남도 제공

 

[아산신문]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의 연구·생산·사업화를 종합 지원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가 24일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이날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 KTX 역세권 연구개발(R&D) 집적지구에서 개소식을 열고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세균·바이러스 등 미생물 군집을 뜻한다. 비만·당뇨·알레르기 등 다양한 질환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차세대 바이오·의약 분야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 260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연면적 4,950㎡ 규모로, 동물실험실과 임상 시료 생산 시설 등을 갖췄다. 앞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의약품 연구, 공정 개발, 임상 시료 생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임상용 시료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의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집적지구에는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와 수면산업진흥센터가 이미 가동 중이다. 내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바이오헬스는 충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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