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문대–볼보트럭코리아,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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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볼보트럭코리아,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박차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성과 점검 포럼 개최…입학 정원 확대 논의
기사입력 2026.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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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1차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성과점검포럼 사진.jpg
▲선문대학교는 지난 16일 신불당아트센터에서 ‘1차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성과 점검 포럼’을 개최했다. (선문대학교 제공)

 

[아산신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세계적인 트럭 제조사 볼보트럭코리아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선문대는 지난 16일 신불당아트센터에서 ‘1차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성과 점검 포럼’을 열고, 학과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입학 정원을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청남도와 충남RISE센터가 지원하는 ‘RISE 지역취업 보장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 전국 30여 개 볼보트럭 사업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의 학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직접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계약학과’로, 2025학년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첫해부터 산업체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와 볼보트럭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정원 확대 필요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인원 증원이 아닌,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확대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원 확대와 함께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입시 전략도 논의됐다. 선문대와 볼보트럭코리아는 공동으로 고등학교 대상 입학 설명회를 추진하고,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대비해 학과 홈페이지와 홍보 인프라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 특화된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정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학생들은 볼보트럭 전국 사업소와 연계한 현장 실습과 현장 전문가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된다.

 

윤종환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볼보트럭코리아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였다”며 “정원 확대와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약학과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오는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학년도 모빌리티시스템공학과 신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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