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아산페이 잔액 2,000억여 원…시, 홍보 총력전 돌입
■ 방송일 : 2025년 12월 1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종혁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 아산시 지역화폐 ‘아산페이’가 올해 5,5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됐지만, 11월까지 사용액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시가 이달 안에 남은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면 국비를 반납해야 하는 만큼 전 부서가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아산페이는 올해 5,500억 원이 발행됐지만, 11월까지 사용액은 3,150억 원 수준에 그치며 약 2,000억 원이 남아 있습니다.
시는 이 예산을 연말까지 쓰지 못하면 국비를 반납해야 한다며 전 부서 홍보에 나섰습니다. 사용 부진의 원인으로는 정부 소비쿠폰 약 1,000억 원이 먼저 풀리면서 소비가 분산된 점, 그리고 아산페이 자체 인지도 부족이 지적됩니다.
특히 배방·탕정 지역은 온누리상품권 20% 할인과 상생페이백이 겹쳐 아산페이보다 유리한 결제 방식이 형성됐다는 설명입니다.
시는 아산페이 할인 안내와 앱 설치 홍보, 생활권 현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18% 할인율도 내년에는 10% 수준으로 낮아질 수 있어 이달 안에 사용을 마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산시 관계자 : 아산페이 18% 할인이 내년에는 안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년 12월 내에 쓰는 것이 제일 효과성도 높고, 쓰시는 분한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갑니다]
한편 홍보 과정에서 ‘개인 구매 실적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게시글이 퍼지며 논란이 있었지만, 시는 공문과 무관한 회의자료 초안에 따른 해프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TV 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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