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순천향대,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핵심기술 산업체 이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순천향대,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핵심기술 산업체 이전

기사입력 2025.12.15 11:1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향대학교 향설동문1.jpg
▲순천향대학교 향설동문 전경 (순천향대 제공)

 

[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핵심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며 연구 성과의 실용화·상용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진공기술 전문기업 ㈜아스트로텍과 ‘In-situ 진공장비 선택성장 공정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스트로텍은 정액 기술료 1억 원을 순천향대에 제공한다.

 

해당 기술은 원자층증착(ALD) 기반으로 특정 영역에만 박막을 정밀하게 선택 성장시키는 공정기술로, 초미세 패터닝이 요구되는 차세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 제조에 핵심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다양한 기판의 표면 상태를 정교하게 제어해 선택비(Selectivity)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으로, 기존 리소그래피 공정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번 기술이전은 박환열(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특허 및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위한 것이다. 산학협력단과 RISE 사업단은 실용화 검증(PoC), 호서대학교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연계 시험·인증 지원, 비즈니스 모델(BM) 설계, 상용화 로드맵 제공, 정부지원 R&BD 기획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산업 적용 기반을 마련했다.

 

박환열 교수는 “이번 기술은 선택적 증착 기반의 초박막 성장 공정으로 전자소자 제조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초미세 패터닝 구현이 가능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아스트로텍은 2022년 설립된 진공기술 전문기업으로, 초고진공 장비 및 부품 개발을 기반으로 방사광 가속기 등 국가 연구시설과 주요 산업 현장에서 기술 역량을 축적해 왔다. 회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차세대 전자소자 제조 공정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9605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