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RISE사업단 지역바이오융합원은 지난 9일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과 공동으로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5 청양군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식품가공·상품개발 역량을 공공·민간 유통시장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양군 내 사회적경제기업 11개사가 참여해 ▲아로마케어 제품 ▲로컬 밀키트 ▲친환경 농산물 ▲막걸리 DIY 키트 ▲고지베리 커피 ▲선식·건야채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경쟁력 제고와 공공시장 진입 가능성을 적극 알리며 구매 담당자들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박람회는 기업 간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공공구매 담당자 라운딩 ▲1:1 구매 상담 ▲계약 체결 및 상담 예약 ▲청양 특산물 체험 부스 ▲DIY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을 찾은 관계자와 참가기업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적경제 민간자문단(SME)과 대기업 유통사 MD가 함께 참여해 상품 경쟁력 분석, 공공조달 전략, 유통시장 확대 방안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했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계약 가능성을 확보하는 등 판로 확대의 가시적 성과도 나타났다.
서희재 지역바이오융합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선문대 RISE사업단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민간 구매기관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안정적 매출 기반을 다지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청양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다양한 구매처에 알릴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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