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28일 배방읍 모산로에 위치한 옛 배방도서관 학습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배방 청소년 자유공간’과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아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1998년에 준공된 구 배방도서관 학습동에 총 5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1만 490㎡ 규모며, 내부에는 북카페, 소공연장, 게임룸, 댄스실,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청소년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청소년 자유공간은 아산시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이 운영하는 ‘충남진로진학상담센터(아산)’가 함께 들어섰다. 센터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진학 상담, 진로 상담, 설명회 등을 포함한 맞춤형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세현 시장은 “요즘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늘 느껴왔다”며 “이번 자유공간과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아이들이 친구를 만나고 고민을 나누며 스스로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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