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사이버 보안을 대폭 강화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해킹 시도 1,200만 건을 전원 차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안 강화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전국적인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해킹 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보안장비 탐지 기준을 강화해 비정상 접속 시도에 대한 식별 체계를 정교화해 기존보다 세밀하게 이상 징후를 포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도내 주요 정보시스템과 전산망을 대상으로 실시간 침입 탐지 및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모든 비정상 행위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관제 강도도 상향 조정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보안장비의 탐지 능력 향상은 실제 위협에 대한 조기대응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해킹 시도 차단 건수의 증가는 탐지 체계가 그만큼 정교해졌다는 방증으로, 보안 시스템이 한층 강화됐음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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