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 아산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는 미디어와 IT 등 다양한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해 지역별 국가유산을 폭넓게 알리고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현충사 일원에서 ‘충령류화(忠靈流化)’를 주제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충령류화는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이 물을 따라 흘러가며 전해지는 과정을 의미하며, 시는 이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장군의 청년기부터 노량해전 순국까지 이르는 일대기를 장소와 유산별로 구현해 역사 속 감동적인 여정을 보여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충무공 이순신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현충사 달빛야행 등과 연계하여 이순신 문화콘텐츠의 개발과 운용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