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제38대 임정주 충남경찰청장이 29일 오전 충남경찰청 5층 중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추모공원 참배, 지휘부 취임 인사, 사무실 순시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장과 부장, 과장, 직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청장의 부임을 축하했다.
임정주 청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 경찰은 국민 신뢰의 기반을 새롭게 다져야 할 시점”이라며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는 기관으로서 그에 걸맞은 역량과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제도나 관행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밀히 살펴 개선하겠다”면서 “작은 불합리부터 바로잡고, 소통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또 “현안업무의 중복 점검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치안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좋은 직장 분위기는 곧 훌륭한 치안성과로 이어지고, 이는 곧 주민 만족으로 돌아간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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