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동크린넷 환원 선언식’을 열고, 장기간 방치됐던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주민 편익시설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오세현 시장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을 비롯해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선언서에 공동 서명했다.
크린넷은 2008년 착공, 2013년 준공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가동되지 못하고 10년 넘게 방치돼 왔다.
이에 따라 아산시와 LH는 법적 갈등을 거쳐, 해당 부지를 ▲반려동물 입양센터 ▲문화예술 특화 평생학습관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 사례는 지난 8월 충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협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도시개발과 전보석 주무관이 LH와의 협의를 주도하고, 시 예산 없이 환원을 끌어낸 점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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