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2025 충남도지사배 청소년&직장인 이스포츠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도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충남 10개 시·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지역의 청소년까지 참가한 국제 교류형 이스포츠 행사다.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천안과 아산 지역 참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청소년 국제 교류전(발로란트) 부문에서 천안시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대표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청소년 대회 종목에서는 아산의 선전이 돋보였다. 브롤스타즈 부문에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D-61’ 팀이 3위를 차지했고, 발로란트 부문에서는 같은 기관 소속의 ‘아산드림윙즈’ 팀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직장인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공직자들의 팀워크가 빛났다. 충남도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힘쎈충남’ 팀이 1위를 차지했고, 천안시청 소속의 ‘호두과장’ 팀이 그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해당 부문 3위는 민간 기업 CSK의 ‘목표는1승’ 팀이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부문에서는 공주시에 본사를 둔 (주)동남 소속 ‘동남’ 팀이 1위를 차지하며, 기업 참가자 중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이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VR 게임 체험, 로봇 축구, 게임 적성 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와 관람객을 포함한 1,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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