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6.13선거 릴레이 인터뷰] 심지연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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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릴레이 인터뷰] 심지연 자유한국당 도의원 예비후보

아산 제4선거구 (배방·송악) 출마 선언..."누구보다 잘 듣고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뛸 준비돼 있다"
기사입력 2018.04.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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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본보는 아산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6.13 지방선거 아산시·도의원 예비 후보들을 인터뷰해 그들이 구상하는 아산시정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기획연재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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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출마 동기는?
 
세 아이의 엄마인 제가 평범한 생활을 내려놓으면서까지 정치계에 입문하려는 가장 큰 솔직한 이유는 아이들을 위해서이다.
 
바른 인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정치권 밖에서 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제도권 내에서 행사하는 의원의 ‘한 표’가 더 큰 위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 지방선거 출마는 소중한 우리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교육과 바른 가치관을 물려주기 위한 선택이다.
 
또한 정치 없이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아무리 정치를 무시하고 무관심해도 정치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충분히 깨달았다.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고 호소하는,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아서 주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듣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생활 밀접형 정치를 할 것이다.
 
타 후보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경쟁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단국대부속병원에서 수년간 근무도 했다. 3교대 근무를 하면서도 특수아동 및 장애인들을 위한 원예치료사 자격을 취득했다. 최근에도 특수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활동과, 외국인 노동자 대상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긴 시간동안 타인의 호소를 경청하는데 훈련이 되어있다. 모든 해결은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학부모로써 교육, 학교생활, 진로 뿐 아니라 취업에까지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요새 대다수의 주부들은 가사와 육아로 인해 자신의 전공과 경험, 경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나 역시 경험했기에 경력 단절녀들을 위한 대안 마련에도 누구보다 고심하며 실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방안들을 마련할 것이다.
 
나의 장점인 정확성과 끈기,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써 훈련된 세심함을 가지고 지역구의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바람을 누구보다 잘 듣고 공감하며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뛸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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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되어야 할 지역구의 현안은 무엇이 있는가?
 
먼저 송악면은 유명한 송악저수지 보존을 위해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개발에 제한이 있다. 때문에 불편한 부분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천혜자원을 그대로 품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송악을 파내고 개발하기 위한 공약보다는 송악의 장점을 외부에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정책에 힘을 쓰려 한다.
 
배방읍은 크게 북수지구, 거주(공수)지구, 신도시로 구분해서 보면 세 가지의 다른 성향을 가진 특별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상가가 밀집한 북수지구는 수많은 상가에 비하여 공공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각 골목마다 줄지어 불법주차를 해 놓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불편함을 못 참는 요즘 세대에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은 우리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있어 큰 악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위주의 거주지구는 주변에 휴식과 취미생활을 영위할 만한 가족 휴식 및 체험을 위한 공간이 없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주말에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만한 공공의 휴식 및 오락시설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적으로는 조금 떨어져 있는 신도시이다. 학생을 포함한 가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과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인근 타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우리 지역 인재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아산신도시만에 국한된 것은 아니며 교육인프라 관련 이슈는 배방 뿐 아니라 아산 전체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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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을 위해 구상하는 아이템
 
송악면의 깨끗한 자연 환경 그리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는 외암민속마을은 분명 주요한 자원이다. 관광도시인 아산의 특성을 살린 관광패키지 상품을 연동하여 송악을 ‘휴식과 치유(Healing)’의 장소로 상품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배방읍은 교육과 시민의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효과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집중하려 한다. 지난 2년간 충남 교육위원장을 맡았던 장기승 도의원의 교육 지원 사업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다.
 
현재 추진 중인 배방중학교의 ‘운동장 넓히기’ 사업이나 등하굣길의 안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국도비 확보와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요구와 잠재되어 있는 지역 문제에 대하여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직접 들으며 개선해 가고자 한다.
 
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움직이는 배방과 송악을 대변할 수 있는 대변가가 되고자 한다. 주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잔존해 있는 불편사항과 민원을 경청하며 더 나은 배방, 송악, 아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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