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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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 본격 추진

한국도로공사 원인자 전액 부담… 올해 12월 완공 목표
기사입력 2025.06.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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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산시,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 원인자 전액 부담으로 본격 추진.jpg

 

[아산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서산아산건설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인산자연휴양림 상수도 설치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비 전액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시행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찾는 아산의 대표 산림휴양지로, 지금까지는 지하수에 의존한 급수 체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이용객 증가와 함께 수질 및 수량 확보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상수도 공급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수자원 확보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 중인 고속국도 제23호선 당진청주선 영인염치 구간 터널공사에 따라 지하수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향에 대한 조치로 공사비 전액(약 27억 원)을 한국도로공사가 부담하게 됐다.

 

공사는 오는 7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업 범위는 ▲배수지 450톤 규모 ▲가압장 3개소 ▲송·배수관로 약 4.1km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인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휴양림을 비롯한 주요 관광 인프라의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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