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훈식 의원,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내정…충남 정치권 '환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강훈식 의원,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내정…충남 정치권 '환영'

기사입력 2025.06.04 05:3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청의 심장에서 대통령실 핵심으로”

 

지역 정치권, ‘아산 출신 비서실장’에 기대감 고조

 

강훈식의원.jpg
강훈식 페이스북 캡쳐. ⓒ 아산신문


【아산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새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아산을 지역구로 둔 강훈식 국회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출신 정치인이 핵심 요직에 발탁되면서, 지역 정가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훈식 의원은 3선(20·21·22대) 중진으로, 이 당선인의 경선 캠프에서는 총괄본부장, 본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승리를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책과 전략 양면에서 중심축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내정은 예견된 수순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두지 않고 곧바로 국정 운영에 돌입한다는 방침 아래, 강 의원을 포함해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을 초대 국무총리로,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정책실장으로 각각 내정했다.

 

강 의원의 내정 소식에 아산과 인접한 천안 지역 정치권도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충남지역 정치력의 확대를 의미하는 동시에, 수도권 중심 국정운영에 대한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강 의원은 천안과 아산을 아우르는 충남권의 실질적 연결고리”라며 “그가 비서실장이 되면 지역 현안에 대한 청와대의 이해도와 대응력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기업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아산천안세종을 잇는 광역철도와 도로망 확대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이번 인선이 확정되면, 충남 출신 대통령비서실장으로는 김기춘 전 실장 이후 두 번째 사례가 된다. 특히 중부권에 정치적 영향력이 쏠리는 가운데, 충청권 정가의 ‘대표 주자’로서 강 의원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강 의원은 내정 발표 직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동시에 꾀하는 조율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26902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