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일반대학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김수혁 석사과정생(지도교수 박은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5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생체계측, 뇌공학, 의료영상, 인공지능 등 의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국내 학회로, 이번 대회에는 약 1,200여 명의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14개 분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 가운데 김수혁 학생은 전극 배치에 따른 상처 치유 효과 분석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학회 최고 영예인 ‘우수논문 대상’을 수상, 순천향대의 연구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김수혁 학생의 수상 논문은 ‘상처 치유 촉진을 위한 전기 자극에서 전극 배치의 중요성’을 주제로 했다.
해당 연구는 순천향대 박은경 교수의 지도 아래, 한양대학교 의공학교실과의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전임상 실험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통해, 급성 및 만성 상처 모두에 적용 가능한 전극 배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의료 현장 적용 가능성과 사회적 파급력이 높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혁 학생은 “순천향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거치며 쌓은 학문적 기반과 융복합 교육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경 교수는 “이번 수상은 순천향대학교 의공학과의 연구 경쟁력과 학문적 기여가 다시 한번 입증된 사례”라며 “첨단 의공학 연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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