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아산시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 조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청 등과의 공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전날인 14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2026년도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설치에 필요한 도비 100억 원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현재 아산시는 총 17개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중 배방 갈매 일반산업단지 등 6개소(116만 평, 384만8천㎡)는 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11개소(241만 평, 796만4천㎡)는 조성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시는 이러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성장 등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조기 완공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핵심이라는 입장이다.
문병록 국장은 “오는 5월 30일에는 금강유역환경청(환경부)을 방문해 2026년 국비 지원 건의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정부 예산안 확정 시까지 중앙부처 및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관련 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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