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5 외암마을 야행…5월 30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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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외암마을 야행…5월 30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기사입력 2025.04.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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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산시,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 5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 (1).jpg
▲ 지난해 외암마을 야행 행사 모습. ⓒ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신문] 아산시, 국가유산청, 충청남도가 함께 주최하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아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통 한옥마을의 공간성과 역사성을 활용해 밤이 되면 색다른 문화유산 체험이 가능한 야간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택과 골목을 무대로 총 8야(夜) 테마에 따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건재고택 앞마당에서 열리는 퓨전공연 ‘조선 힙스터’와 민속관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로 모집되며, 전통 엿장수 공연은 저잣거리 입구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조선놀음방’ ▲조선 혼례를 재현하는 ‘예안 이씨 혼례날’ ▲병사 체험 콘텐츠인 ‘외암 징병방’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솥밥을 직접 지어 나눠 먹는 조선 솥밥 한상 전통 간식을 즐기는 ‘한입 간식, 조선 손맛’ 등 먹거리 체험도 마련된다.

 

상설 운영되는 장터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체험사무실 앞 ‘골목 예술장’에서는 공예, 전통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오선분 가옥 내 ‘외암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자들이 마을 곳곳을 돌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6인의 조선 이야기’는 골목마다 깜짝 등장하며 흥미를 유도하고, 외암마을의 밤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불빛 따라 걷는 외암길’ 조명 연출은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욱 살릴 예정이다.

 

외암마을 입구에서는 관람객의 소원을 담은 미디어아트 ‘조선의 소원 달집’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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