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K리그2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30일 홈 개막전을 갖는 가운데 홈구장인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해 홈 팬들을 맞이한다.
아산은 30일 오후 4시 30분,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성남FC와 경기를 갖는다.
아산 구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목표인 ‘승격’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운동장의 잔디가 새로 깔렸다는 것이다. 아산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하이브리드 잔디’로 운동장의 잔디를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하이브리드 잔디’는 인조잔디와 천연잔디를 결합해 잔디의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인 형태로, 올 시즌 내내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늘 푸르른 잔디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구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아르마다존’이라고 명명된 골대 뒤 가변석도 눈에 띈다. N석 골대 뒤에 설치된 아르마다존은 600석 규모로 구성됐고 이 중 200석은 스탠딩석으로 마련돼 팀의 서포터스인 ‘아르마다’의 열정적인 응원을 선수들이 바로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이용할 벤치의 의자도 고급형 의자로 탈바꿈해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LED 광고판을 설치해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준비도 마쳤다.
이준일 대표이사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의 변화는 충남도와 아산시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며 “K리그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에 찾아주셔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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