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곡교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2026년 환경부 소관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하천인 곡교천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고수부지와 습지 덕분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생태탐방을 위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염치읍 강천교 하부에서 시작되는 넓은 습지와 물억새 군락지는 가을이면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사진촬영 명소이기도 하다.
시는 이런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생태자원을 보전하고자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50%인 국비 30억 원을 확보할 수 있어 빠른 조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공모는 이달 말에 할 예정이며, 환경부에서 5월 말에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곡교천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소중한 생태자원으로, 생태적 특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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