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국대출신’ MF 손준호, 충남아산과 함께한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국대출신’ MF 손준호, 충남아산과 함께한다

기사입력 2025.02.05 15: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d140938.jpg
▲ 지난해 수원FC에서 활약할 당시의 손준호.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산신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가 충남아산FC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5일,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니어스’에 따르면 충남아산FC와 손준호가 입단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고 입단 가능성은 상당히 유력하다.

 

충남아산FC 박성관 단장은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해당 보도 내용이 맞다”면서 “현재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곧 입단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준호가 아산까지 오게 되는 과정은 무척 복잡했다. 2021년 중국 슈퍼리그 산둥에 입단 후 좋은 활약을 보이던 손준호는 2023년 중국에서 ‘비국가공작원 수뢰죄’ 혐의로 중국 공안에서 수사를 받았다.

 

10개월 후 손준호는 조사를 마치고 국내에 복귀해 K리그1 수원FC에서 뛰었지만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 대해 프로리그 불법도박,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며 ‘영구제명’ 징계를 내린다고 밝혀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중국축구협회는 곧장 국제축구연맹(FIFA)와 아시아축구연맹(AFC)에도 이 같은 내용을 통지했다. 그러면서 손준호는 수원FC와도 결별해야 했다.

 

하지만 FIFA의 생각은 달랐다. FIFA는 전 세계로 손준호의 징계를 확대해 달라는 중국협회의 요청을 기각했고 이에 따라 이 징계는 중국 내에서만 유효하게 됐으며, 손준호의 선수생명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손준호에게 가장 먼저 접근한 팀이 충남아산이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메디컬테스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입단이 완료되면 손준호는 2025년 시즌 K리그2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부리그 승격까지도 내다봤던 아산으로서는 경험 많은 손준호의 가세로 한층 자신감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한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경기감각에 있어서의 의문은 따를 전망이다.

 

아산신문 후원.png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06131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