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오는 24일,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선포식에서는 먼저 트로트 가수 이하평, 노수영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본행사에서는 의식행사와 내빈소개, 관광 홍보영상 상영, 선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선포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관광업 관계자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아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조일교 시장권한대행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아산시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도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