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 16일부터 한 달간, 보호대상 및 학대피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대상자는 양육자 포함 3가정 10명이며, 총 10회기로 진행하고 있다.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내 소통 증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지지하고, 가족 내 긍정적 관계 회복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미술치료 ▲가족소통 ▲맞춤형 가족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가정 내 갈등을 해결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번 상담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개선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 간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가족이 조금 더 안정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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