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가 주관한 ‘2024 충남지역 법무보호복지대회‘가 26일 오후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2024년 한해 법무보호위원 활동을 돌아보고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열렸다.
이 같은 취지에 따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김해경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김승만 대전지방교정청장, 제환국 홍성교도소장, 홍성학 홍성보호관찰소장 등 법무·교정기관 주요 인사가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를 주관한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 이순세 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법무보호사업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호대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대회 백미는 유공 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이었다. 법무보호공단 충남지부 운영재정위 김영준 고문이 국무총리 표창을, 충남지부 주거지원위원회 조현준 회장이 법무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어 6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범죄 없는 충남'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았다.
우리지역의 경우 본지 지유석 기자가 언론인위원 자격으로 천안시장 표창을, 아산시립합창단이 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장 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기에 주거지원회 정왕진 고문은 충남 법무보호대상을 받았다.
지유석 기자는 "법무보호공단 활동은 언론활동 보다 봉사로 여겨왔는 데 뜻밖의 상을 받게 됐다.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더 열심을 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법무보호위원 충남지부협의회 최태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은 정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도움을 건네는 일”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보호대상자에게 한 줄기 빛이 되고 온기를 전하는 역할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남지부는 올해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선 지역사회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충남지역이 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과 공단이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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