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2일 본격 개통…충남-경기 생활권 하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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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 2일 본격 개통…충남-경기 생활권 하나됐다

기사입력 2024.11.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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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역, 2일 본격 운행 시작…충남-경기 생활권 하나로 (2).jpg
▲ 인주역 전경. ⓒ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신문] 아산 서북부권 생활권을 경기도 생활권으로 묶는 서해선 복선전철 인주역이 2일 개통한다.

 

아산시는 1일, 인주역을 비롯한 서해선복선전철 7개 역이 동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충청권과 인접한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4조 1009억 원을 투입해 건설된 서해선 복선전철은 서화성역을 출발, 인주역 등을 거쳐 홍성역까지 운행되며 상행 4회, 하행 4회 등 일 8회 운행된다.

 

인주역에서는 오전 7시 15분 첫 차를 시작으로 하행선은 오후 9시 33분 마지막 열차가 정차한다.

 

또한 인주역에서는 포승평택선도 상행 3회, 하행 3회 총 6회 운행된다. 홍성에서 출발해 예산역, 온양온천역, 아산역, 천안역, 평택역, 인주역 등을 거쳐 다시 홍성역까지 순환하는 포승평택선을 이용하면 장항성, SRT, KTX로의 환승도 가능하다.

 

향후 2026년 3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인주역에서 한 번 환승으로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어 아산시 서북부권의 서울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서해선 개통으로 아산시는 KTX‧SRT 경부고속철도, 수도권전철, 서해선 등 독보적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됐다”며 “서해선은 아산시 서북부권의 수도권 접근성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도 탄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인주역이 그간 광역철도망 부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서북부권 지역주민들께도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인주역 개통을 밑거름 삼아 서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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